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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렛제작

#리플렛 #리플렛제작

리플렛제작 발주 미팅에서 결정되는 7가지 사양
등록일 : 26-06-15 10:26 조회수 : 169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희명디자인 편집디자인팀에 리플렛제작 의뢰가 들어왔을 때 발주 미팅의 첫 단계에서 정해지는 항목이 7가지 있습니다. 사이즈·접지 방식·평량·종이 종류·인쇄 도수·후가공·부수예요. 일곱 가지가 발주 미팅에서 한 묶음으로 정리되어야 디자이너가 시안 작업을 시작할 수 있고, 인쇄소에서 단가 견적과 일정이 동시에 산출됩니다. 7가지 중 하나라도 빠진 채로 시안이 시작되면 작업 중간에 사양이 바뀌어 디자인을 다시 잡는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발주처가 리플렛제작 미팅에 들어오시기 전에 7가지를 미리 정리해두시면 미팅 시간이 크게 단축돼요. 7가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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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이즈

리플렛 사이즈의 표준은 A4(210×297mm) 펼침과 A5(148×210mm) 펼침입니다. A4 펼침은 정보 분량이 많은 발주에 어울리고, A5 펼침은 휴대성과 단가 효율이 우선되는 발주에 어울립니다. DL 사이즈(99×210mm)는 봉투 우편 발송용에 자주 선택되는 작은 변형 사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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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다른 6가지에 영향을 줍니다. A4 펼침은 접지 단수와 종이 평량의 선택 폭이 넓고, A5 펼침은 접지 단수가 제한되며, DL은 평량과 후가공 옵션이 우편 요금 기준에 맞춰 정해집니다.


2 , 접지 방식

접지 방식은 리플렛이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결정하는 사양입니다. 2단 접지·3단 두루마리 접지·3단 병풍 접지·4단 접지가 가장 자주 선택되고, 정보 분량과 시선 동선에 따라 갈립니다. 2단 접지는 단순한 구조로 정보가 두 페이지에 나뉘는 사양이고, 3단 두루마리 접지는 펼치는 동선이 자연스러워 행사장 배포에 자주 사용됩니다. 3단 병풍 접지는 펼친 상태에서 한 면 전체가 한 화면처럼 작동하고, 4단 접지는 정보 분량이 많은 발주에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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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방식은 디자인 그리드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접지선마다 디자인이 끊어지는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시안 시작 전에 접지 방식이 확정되어야 디자이너가 페이지 안의 정보 배치를 설계할 수 있어요. 3단 두루마리 접지는 안쪽으로 접혀 들어가는 면의 가로 규격을 바깥 면보다 1~2mm 작게 설계해야 접지 후 종이가 울지 않습니다. A4 3단 접지 기준으로 99mm·99mm·97mm 같이 안쪽 면 시안을 잡는 작업이 실무 표준이에요.


3 , 종이 평량

리플렛 평량의 표준 범위는 120g~250g입니다. 80~100g 같은 얇은 평량은 접지 시 뒷면 비침과 터짐 사고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오프셋 리플렛 인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우편 발송용도 최소 120g 이상이 권장되고, 일반 리플렛의 표준 평량은 150~180g 사이에 분포합니다. 채널별 표준은 다음과 같이 갈립니다. 우편 발송과 매장 비치는 120~150g, 행사장 배포는 150~180g이 자주 선택되고, 영업 미팅용 자산형 리플렛은 200~250g 범위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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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g 이상부터는 접지 공정에서 종이 결이 터지지 않도록 오시(Scoring) 공정이 권장되고, 250g 이상부터는 종이 결방향과 무관하게 오시가 사실상 필수 공정으로 들어가는 사양이에요. 오시가 빠진 채로 두꺼운 종이를 접지하면 인쇄가 정상이어도 접지선에서 종이가 터지는 사고가 종종 보고됩니다. 평량은 배포 채널에서 받는 분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변수입니다. 같은 디자인 같은 사이즈라도 평량 차이로 자료의 격이 달라지는 영역이라, 발주처가 어디서 누구에게 리플렛을 전달할지가 평량 결정의 출발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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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종이 종류

종이 종류는 모조지·아트지·스노우지·랑데뷰·매트지 같은 사양 중에서 선택됩니다. 모조지는 차분한 무광 톤으로 정보 중심 리플렛에 적합하고, 아트지는 광택이 있어 사진 중심 인쇄물에 자주 선택되며, 스노우지와 매트지는 절제된 광택으로 격이 잡힌 사양에 사용됩니다. 랑데뷰와 몽블랑 같은 고급 수입지는 자연 질감이 강해 라이프스타일·문화·아트 콘셉트에 잘 어울리지만, 잉크 건조가 더디기 때문에 인쇄소에서 파우더 살포량과 건조 시간 확보가 함께 챙겨져야 뒷묻음 사고가 예방됩니다. 종이 종류는 평량과 매칭되어야 합니다. 80g 모조지와 80g 랑데뷰는 같은 평량이라도 손에 닿는 촉감과 인쇄 발색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평량과 종이 종류가 함께 결정되어야 발주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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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인쇄 도수

인쇄 도수는 4도·별색 5도·6도가 자주 선택됩니다. 4도(CMYK)는 일반 컬러 인쇄 표준이고, 별색 5도는 브랜드 메인 컬러가 정확히 재현되어야 하는 발주에 어울립니다. 6도는 별색 2가지가 추가되거나 형광·메탈릭 같은 특수 컬러가 필요한 사양에 들어갑니다. 도수는 단가와 직접 연결되는 변수입니다. 4도에서 별색 1도가 추가된 5도 인쇄는 CTP 판 1장이 추가되고 인쇄기 잉크 세척과 별색 조색 공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수와 인쇄기·종이 종류에 따라 단가 변동 폭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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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과 중량 부수(1,000~3,000부)에서는 4도 대비 20~50% 수준의 단가 상승이 흔하고, 대량 부수(10,000부 이상)에서는 고정비가 분산되면서 10~20% 선으로 단가 차이가 수렴하는 흐름이 자주 보입니다. 6도는 별색이 한 장 더 추가되어 단가 폭이 더 커져요. 브랜드 컬러 재현이 중요하지 않은 일반 캠페인 리플렛은 4도가 효율적이고, 브랜드 정체성이 핵심인 발주는 별색 5도가 안정적입니다.


6 , 후가공

리플렛 후가공은 라미네이팅·부분 UV·박·형압 중에서 선택됩니다. 라미네이팅(무광·유광)은 표면 보호와 격이 동시에 잡히는 표준 후가공이고, 부분 UV는 메인 영역에 시각 강조점을 만드는 사양이며, 박과 형압은 영업 미팅용 자산형 리플렛에 어울립니다.

후가공은 평량과 매칭되어야 합니다. 80g 얇은 종이에 박이 들어가면 박이 떨어지는 사고가 생기고, 두꺼운 250g 종이에 후가공이 없으면 표면 인상이 평탄해집니다. 평량과 후가공이 한 묶음으로 결정되는 흐름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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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부수

부수는 100부·500부·1,000부·3,000부·5,000부·10,000부가 자주 선택되는 구간입니다. 100부 이하는 디지털 인쇄가 표준이고, 300~700부 전후에서 디지털과 옵셋의 경제성이 자주 갈립니다. 1,000부 이상은 옵셋이 단가에서 안정적인 우위로 들어갑니다. 부수가 많아질수록 부수당 단가가 떨어지지만 재고 위험도 함께 올라가는 구조라, 사용 기간과 채널 분포가 동시에 점검되어야 적정 부수가 산출됩니다. 부수는 배포 채널·사용 기간·콘텐츠 수명에 따라 결정됩니다. 월 평균 소진량과 사용 기간(3개월·6개월·1년)을 곱한 값에 안전재고 10~20%를 더한 부수가 적정 발주량으로 산출되고, 단가 효율만 보고 부수를 늘리면 재고 폐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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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가 한 묶음으로 정리되어야 하는 이유

일곱 가지 사양은 독립적으로 결정되지 않고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사이즈를 바꾸면 접지 단수의 선택 폭이 달라지고, 평량을 두껍게 잡으면 후가공에 오시 공정이 추가되며, 종이 종류에 따라 인쇄 도수의 발색이 변하고, 부수가 단가와 일정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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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미팅에서 한 가지 사양을 도중에 바꾸면 나머지가 한꺼번에 흔들리는 사고가 자주 보이는데, 7가지가 첫 단계에서 한 묶음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시안 작업과 인쇄 견적이 동시에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다음 리플렛제작 발주 미팅을 잡으실 때 7가지 사양을 정리한 한 페이지짜리 메모를 함께 가져오시면 미팅이 단축됩니다. 어떤 사양이 확정되어 있고 어떤 사양이 검토 중인지가 명확해지면 디자이너와 인쇄소가 발주처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자료를 즉시 제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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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디자인 편집디자인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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